이번에 아가용으로 체온계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귀체온계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예전에 베이비페어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를 봤는데, 그게 괜찮을거 같다는 말에 인터넷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를 열심히 뒤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종류가 검색되지는 않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써모포커스 (THERMOFOCUS) 라는 제품이더군요.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베이비페어에서 본게 이 제품이 맞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그 때 받은 할인 쿠폰이 있다고 해서 싸게 살 수 있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미 기한이 넘어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이걸로 구입해야 겠다고 마음이 굳어졌기 때문에, 여기 저기 가격을 알아보다가 신세계몰에서 82,467 원 주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아봤을때는 여기가 제일 쌌었는데, 더 싼곳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아직도 이 가격에 파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물건은 충격을 방지 하기 위해 에어캡으로 잘 싸여져 옵니다.
에어캡을 벗겨 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생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완전 비접촉식 체온계"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박스 안에는 가장 중요한 써모포커스 (THERMOFOCUS) 체온계가 있고, 건전지 4개, 사용설명서, DVD 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이제 체온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양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고, 버튼 3개와 온도표시창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고, 여기서는 간단하게 어떻게 온도를 재는지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귀체온계를 구입할려고 했으나, 와이프가 예전에 베이비페어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를 봤는데, 그게 괜찮을거 같다는 말에 인터넷에서 비접촉식 체온계를 열심히 뒤졌습니다.
그렇게 많은 종류가 검색되지는 않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써모포커스 (THERMOFOCUS) 라는 제품이더군요.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베이비페어에서 본게 이 제품이 맞다고 했습니다. ^^ 그리고 그 때 받은 할인 쿠폰이 있다고 해서 싸게 살 수 있겠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미 기한이 넘어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어쨌든 이걸로 구입해야 겠다고 마음이 굳어졌기 때문에, 여기 저기 가격을 알아보다가 신세계몰에서 82,467 원 주고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아봤을때는 여기가 제일 쌌었는데, 더 싼곳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아직도 이 가격에 파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물건은 충격을 방지 하기 위해 에어캡으로 잘 싸여져 옵니다.
써모포커스
에어캡을 벗겨 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생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완전 비접촉식 체온계" 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써모포커스 박스
박스 안에는 가장 중요한 써모포커스 (THERMOFOCUS) 체온계가 있고, 건전지 4개, 사용설명서, DVD 사용설명서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써모포커스 제품구성
이제 체온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양은 아래 사진처럼 생겼고, 버튼 3개와 온도표시창이 있습니다.
써모포커스
자세한 사용 방법은 사용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되고, 여기서는 간단하게 어떻게 온도를 재는지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체온계의 앞 뚜껑을 엽니다.
- 그리고 웃는 얼굴 모양의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온도표시창에 현재 실내 온도가 표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측정하고자 하는 대상으로 체온계를 향하도록 하고 웃는 얼굴 모양의 버튼을 다시 한번 눌러줍니다. (여기서는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 그럼 앞쪽에서 빨간 빛이 두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빨간 빛이 하나로 되도록 거리 조절을 한 다음 누르고 있던 버튼을 땝니다. 그럼 온도표시창에 온도가 표시 됩니다.
처음에 이 써모포커스 (THERMOFOCUS) 체온계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비접촉식 이라 위생에 좋다는 이유 때문이였습니다. (광고 문구에도 나와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귀체온계를 쓰게 되면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세균 감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이 있어서 구입을 하게 되였는데, 체온의 정확도 면에서는 아무래도 귀에 직접 체온계를 대니깐 귀체온계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생을 위해 귀체온계는 필터를 갈아 주어야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몇번 다른 체온계로 체온을 재고 나서 써모포커스로 한번 재봤는데, 별로 차이가 나는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온도의 정확성 부분에서는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애가 아파서 막 움직일 경우 아무래도 비접촉식 체온계이다 보니 측정하다가 상처 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재는건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두개의 촛점을 하나로 맞추어야 하는데, 애가 움직이면 촛점을 하나로 만들기 힘듭니다. ㅎㅎ)
참 저녁에 측정할때는 체온 보기가 좀 어려운데, 다음 버젼에서는 백라이트 기능 같은것도 추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
아무래도 귀체온계를 쓰게 되면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세균 감염이 되지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이 있어서 구입을 하게 되였는데, 체온의 정확도 면에서는 아무래도 귀에 직접 체온계를 대니깐 귀체온계가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생을 위해 귀체온계는 필터를 갈아 주어야 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몇번 다른 체온계로 체온을 재고 나서 써모포커스로 한번 재봤는데, 별로 차이가 나는거 같지는 않았습니다. (온도의 정확성 부분에서는 주위의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애가 아파서 막 움직일 경우 아무래도 비접촉식 체온계이다 보니 측정하다가 상처 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재는건 마찬가지로 어렵습니다. (두개의 촛점을 하나로 맞추어야 하는데, 애가 움직이면 촛점을 하나로 만들기 힘듭니다. ㅎㅎ)
참 저녁에 측정할때는 체온 보기가 좀 어려운데, 다음 버젼에서는 백라이트 기능 같은것도 추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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