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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My Activity Book

이번에 아기용 헝겊책을 구입했습니다.

몬테소리 (Montessori) 에서 나온 제품이고 상품 이름은 My Activity Book 입니다.

처음부터 이 제품을 알아서 구입한건 아니고, 와이프가 인터넷을 보다가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는데, 사용해 보니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헝겊으로 되어 있어서 좋고, 책안에 아기가 이것 저것 할만한 것들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어려서 붙어 있는거 때기만 하고 다시 붙이지는 않습니다. ㅎㅎ)

저는 GSeshop 에서 34,000원에 구입을 했었는데, 지금 보니 가격이 더 떨어져 있네요.

31,500원에 BC 카드 결제시에는 29.925 원에 구입이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가격이 금방 떨어질 줄 알았으면 좀 나중에 구입했을텐데... 뭐 이미 구입해서 어쩔수 없지만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생긴건 아래와 같고 지퍼가 있어서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책안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아기가 이것 저것 해볼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요건 단추를 채우고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는 풍선과 사과를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는 것은 위에것과 같은데 모양에 맞추어서 하도록 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리본을 매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숫자에 맞추어서 한글을 붙일 수도 있고, 수를 세어 볼 수 도 있습니다.


이건 신호 색깔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각 색깔을 의미에 맞추어서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그 옆에는 허리띠를 풀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요건 끈을 묶어 볼 수 있고 계절에 따른 영어 단어를 화살표를 돌려 연결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손의 감각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종류별로 만져 볼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시계의 시간을 맞춰 볼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장난감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헝겊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 여러 가지 Activity를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선물로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

설명에 보니깐
사용연령은 생후 6개월 ~ 5 세 이고 세척은 유아세제를 사용하여 손빨래 하면 된다고 하네요.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