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제비올 미술관 산책길

지난 글에 이어 이번에는 제비올 미술관 산책길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립니다.

제비올 미술관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산책길도 길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짧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

근데 돌아다니다가 사진을 찍다 보니 장수가 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제비올 미술관 소개와 입구쪽 사진들은 [과천] 제비올 미술관 에 올렸고, 여기서는  산책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치나 관련 정보는 [과천] 제비올 미술관 에 링크를 걸어 놨으니, 이 산책길 사진들을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앞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조용한걸 좋아하는 분은 차소리 때문에 조금은 신경이 거슬릴수도 있을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

여기가 올라가는 곳입니다.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놔서 운치 있습니다.

제비올 미술관 산책길

한쪽에 보면 잔디밭이 있습니다. 상당히 잘 가꾸어 놓은것을 알수 있습니다. 근데 들어가서 쉬거나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들어가서 쉬어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워낙 잔디에 못들어가게 하는 곳이 많아서 말이지요... ㅎㅎ)

잔디밭

위쪽에 올라가서 바라본 미술관 입니다.

위에서 바라본 미술관

위쪽에 올라가면 산책길은 이런식으로 나 있습니다.

산책길

산책길을 가다가 길이 끊겨서 되돌아 왔습니다. 왠지 계속 들어가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ㅎㅎ

산책길 끝부분

나오는 길에 기와 지붕이 멋진거 같아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

ㅇㅇㅇㅇ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는 미술관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얘기했지만, 차도 쪽에 좀 큰 나무들을 심어서 소음이 좀 차단됬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