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장난감 (치코 동물농장 삑삑이)

이번에 아기가 가지고 놀 장난감을 구입했습니다.

치코에서 나온 제품으로 이름이 동물농장 삑삑이 입니다. 찾다보니 이 시리즈로 되어 있는 장난감들이 있던데, 제가 구입한건 나비 모양의 3 ~ 12개월 영유아용입니다.

(아기 개월수 마다 약간씩 기능이 다른거 같습니다. 혹시 구입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해당 개월수를 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이 제품도 다른 제가 구입한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제가 알아보고 구입한 것이 아니라 아는 사람이 치코가 괜찮다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아직까지 아기용품 만드는 브랜드들에 익숙하지는 않아서, 치코라는 브랜드도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 괜찮다고들 해서 구입했습니다. )

자주 가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시면 되는데, 저는 GSeshop 에 쿠폰이 있어서 6,74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번에도 묶음배송으로 구입을 했기 때문에 따로 배송료는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상품 자막

택배 포장을 풀면 자그마한 나비 모양의 인형이 나오는데, 요게 치코 동물농장 삑삑이 입니다.

치코 동물농장 삑삑이

크기 비교를 위해 제 손에 한번 올려 보았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아기가 손에 쥘 수 있습니다. ^^)

양쪽 날개는 만지면 부스럭거리는 소리(?) 가 납니다. 말로 소리를 표현하자니 어려운데, 마트에서 물건 사면 물건 넣어줄때 이용하는 뚜거운 비닐봉다리 만지는 소리랑 비슷합니다. 그리고 꼬리 부분을 누르면 "삑삑" 하고 소리가 나는데, 그래서 제품이름이 동물농장 삑삑이 인거 같습니다.

(소리는 제 개인적인 느낌이니 약간 틀리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동물농장 삑삑이 크기

그리고 이건 와이프가 아기 줄려고 만든 장난감 공입니다. 제가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 줬었는데, 크기가 커서 그런지 아기가 이 공에 대한 관심은 별로 보이지 않는거 같습니다. ㅎㅎ (자기가 쥘 수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

장난감 공

크기 비교를 위해 같이 놓고 찍어 봤습니다.

장난감 공과

소리도 나고 자기가 쥘 수 있어서 그런지 잘 가지고 놉니다. ㅎㅎ 괜찮은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