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갔다온 곳은 명동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명동에는 중국 대사관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은 중국집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간 곳은 마사주가 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미리 알아서 찾아 간 것은 아니고, 명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을 먹을려고 해서 들른 곳입니다.
명동 중심가에서 좀 벗어나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일요일 점심 때라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도 별로 없고, 음식도 괜찮고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사주가 위치는 명동역에서 10번 출구로 나와서 세종호텔를 지나 남영 삼거리 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어디를 얘기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지역정보에서 마사주가라고 치시면 위치가 표시 됩니다.)
말씀드린대로 가시다 보면 마사주가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보면 마사주가라는 간판이 있고, 아래 보시는 대로 "아 이곳이구나!" 하고 아실 수 있습니다.
식당안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2 층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2층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의 모습입니다.
그냥 인테리어 인지 아니면 실제 이 식당 가족들 사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쪽 벽에 오래된 사진들이 걸려 있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음식은 탕수육과 자장면을 시켰습니다.
개별로 시키는 거 말고도 점신특선코스라고 있는데, A코스 (가격:13,000원/1인) B코스 (가격:18,000원/1인) C코스 (가격:25,000원/1인)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따라 주어서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다른 중국 음식점들처럼 짜사이를 가져다 주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짜사이는 현대백화점 홍보석이 더 맛있는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해해 주세요... ^^)
드디어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맛은 달콤하면서 약간 매운맛이 나는데, 저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
탕수육 뒤에는 자장면이 나왔습니다.
제가 먹은건 삼선 자장면인데, 이것도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2가지 밖에 안먹어 봤지만, 음식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이 날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사람도 많지 않고,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명동에는 중국 대사관이 자리 잡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많은 중국집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간 곳은 마사주가 라는 곳입니다.
여기는 미리 알아서 찾아 간 것은 아니고, 명동에 일이 있어 갔다가 점심을 먹을려고 해서 들른 곳입니다.
명동 중심가에서 좀 벗어나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일요일 점심 때라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람도 별로 없고, 음식도 괜찮고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사주가 위치는 명동역에서 10번 출구로 나와서 세종호텔를 지나 남영 삼거리 쪽으로 쭉 가시면 됩니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어디를 얘기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지역정보에서 마사주가라고 치시면 위치가 표시 됩니다.)
마사주가 위치
말씀드린대로 가시다 보면 마사주가 입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입구에 보면 마사주가라는 간판이 있고, 아래 보시는 대로 "아 이곳이구나!" 하고 아실 수 있습니다.
마사주가 입구
식당안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총 2 층으로 되어 있는데, 저는 2층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마사주가 내부 모습
2층으로 올라오는 계단의 모습입니다.
마사주가 계단
그냥 인테리어 인지 아니면 실제 이 식당 가족들 사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쪽 벽에 오래된 사진들이 걸려 있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마사주가에 걸려있는 사진들
음식은 탕수육과 자장면을 시켰습니다.
개별로 시키는 거 말고도 점신특선코스라고 있는데, A코스 (가격:13,000원/1인) B코스 (가격:18,000원/1인) C코스 (가격:25,000원/1인)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따라 주어서 음식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기도 다른 중국 음식점들처럼 짜사이를 가져다 주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짜사이는 현대백화점 홍보석이 더 맛있는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이해해 주세요... ^^)
마사주가 테이블
드디어 탕수육이 나왔습니다.
맛은 달콤하면서 약간 매운맛이 나는데, 저는 그래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
마사주가 탕수육
탕수육 뒤에는 자장면이 나왔습니다.
제가 먹은건 삼선 자장면인데, 이것도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마사주가 자장면
2가지 밖에 안먹어 봤지만, 음식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이 날만 그랬는지는 몰라도...) 사람도 많지 않고,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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