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양평한화콘도에 있는 뜨락 이라는 한정식 집입니다.
(이번이 양평 한화 콘도 세번째 글입니다. 한번에 다 정리 할려고 했는데, 게으르다 보니 이렇게 띄엄 띄엄 글을 적게 되네요. ㅎㅎ)
콘도에서만 밥해 먹기가 좀 재미 없는거 같아서 점심 때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차 타고 콘도 밖으로 나갈려고 했었으나, 바로 옆에 뜨락 이라는 한식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여기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아주 가까워서 콘도에서 걸어서 한 5분이면 갑니다. ^^
(양평 한화 콘도 홈페이지에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
처음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 들어가게 되어 있고, 야외에 모닥불도 피어 있어서 그런지 시골에 온거 처럼 운치 있어서 좋습니다.
아래 보이는 것이 앞에서 언급한 다리 입니다. 작은 계곡 사이로 놓여져 있고, 저 끝으로 양평한화콘도가 보입니다.
자리는 안쪽에 이미 손님들이 계셔서 저는 문 앞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문 앞쪽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
메뉴판과 같이 물이 나왔습니다. 웰빙메뉴로 청국장정식, 곤드레정식, 뜨락정식, 간장게장정식 이렇게 있었는데, 전 뜨락정식을 주문했고 와이프는 곤드레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것이 같이 나온 물 그릇 인데 항이리처럼 생겨서 특이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하나 사가지고 오자고 했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나온것이 묵과 전이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묵이 맛이 있었습니다. 전은 약간 바삭 거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것은 그렇게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 주세요. ^^)


드디어 밥과 반찬이 한상 가득히 차려졌습니다.
이게 곤드레 정식에 나오는 밥이고
이건 뜨락 정식에 나오는 밥입니다.
둘다 다 먹으면 다른 돌솥밥과 마찬가지로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다 보니 안쪽에 있던 손님들이 나가시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른쪽 안쪽으로도 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콘도에서 밥만 해먹어도 맛있긴 맛있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한번 나와서 먹는 것도 또한 맛있습니다. 먹고나서 날씨도 좋고 해서 주위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들어갔는데 좋았습니다.
뜨락에서 식사한 가격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여긴 부가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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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곤드레정식 : 12,000원
뜨락정식 : 18,000원
합 계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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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양평 한화 콘도 세번째 글입니다. 한번에 다 정리 할려고 했는데, 게으르다 보니 이렇게 띄엄 띄엄 글을 적게 되네요. ㅎㅎ)
콘도에서만 밥해 먹기가 좀 재미 없는거 같아서 점심 때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차 타고 콘도 밖으로 나갈려고 했었으나, 바로 옆에 뜨락 이라는 한식집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여기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아주 가까워서 콘도에서 걸어서 한 5분이면 갑니다. ^^
(양평 한화 콘도 홈페이지에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
처음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 들어가게 되어 있고, 야외에 모닥불도 피어 있어서 그런지 시골에 온거 처럼 운치 있어서 좋습니다.
뜨락 입구
아래 보이는 것이 앞에서 언급한 다리 입니다. 작은 계곡 사이로 놓여져 있고, 저 끝으로 양평한화콘도가 보입니다.
뜨락 앞에 있는 다리
자리는 안쪽에 이미 손님들이 계셔서 저는 문 앞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문 앞쪽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
문앞쪽 자리
메뉴판과 같이 물이 나왔습니다. 웰빙메뉴로 청국장정식, 곤드레정식, 뜨락정식, 간장게장정식 이렇게 있었는데, 전 뜨락정식을 주문했고 와이프는 곤드레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것이 같이 나온 물 그릇 인데 항이리처럼 생겨서 특이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와이프가 하나 사가지고 오자고 했었는데, 꾹 참았습니다. ㅎㅎ)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 했습니다. 먼저 나온것이 묵과 전이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묵이 맛이 있었습니다. 전은 약간 바삭 거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것은 그렇게 제 입맛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이해해 주세요. ^^)
012
드디어 밥과 반찬이 한상 가득히 차려졌습니다.
다 차려진 밥상
이게 곤드레 정식에 나오는 밥이고
곤드레정식
이건 뜨락 정식에 나오는 밥입니다.
뜨락정식
둘다 다 먹으면 다른 돌솥밥과 마찬가지로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다 보니 안쪽에 있던 손님들이 나가시더군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오른쪽 안쪽으로도 방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쪽 테이블
콘도에서 밥만 해먹어도 맛있긴 맛있습니다. ^^ 하지만 이렇게 한번 나와서 먹는 것도 또한 맛있습니다. 먹고나서 날씨도 좋고 해서 주위 산책로를 한바퀴 돌고 들어갔는데 좋았습니다.
뜨락에서 식사한 가격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여긴 부가세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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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곤드레정식 : 12,000원
뜨락정식 : 18,000원
합 계 :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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