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똑딱이 들고 월페이퍼에 갔었는데, 날씨도 따뜻해서 커피 한잔 하고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 (사실은 너무 더워서 초여름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집이랑 그렇게 멀지 않고, 주차 하기도 편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주차는 아시다시피 월페이퍼를 이용하면 2시간에 2,000원 입니다. ^^ 간혹 월페이퍼 영수증 보여달라고 할 때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월페이퍼 브런치 메뉴 (커피앤와플? 슬로우가든?)" 과 "월페이퍼 (커피앤와플? 슬로우가든?) " 라는 글을 썼을 때가 작년 5월과 6월 이였는데 벌써 1년이 다 되가네요.
전체적으로 크게 변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 카메라가 똑딱이 NV100HD 로 바뀌었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
입구로 가보니 2층 자리에 비닐이 쳐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거 없었던거 같은데, 황사 때문에 임시 방편으로 설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1층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1층은 차가 없을 때는 괜찮은데, 그 앞쪽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가 들어오면 매연 때문에 별로 안좋습니다. 그래서 다시 2 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오늘은 와플은 안시켰고, 간단하게 커피(카푸치노 & 에스프레소) 와 쿠키를 주문했습니다.
자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2층으로 옮겼다고 했는데, 2층 안쪽에도 들어가 보면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데가 있습니다. 여기도 비닐도 막아놨던 흔적이 있는데 제가 간날은 아래 사진처럼 뜯어 놔서 괜찮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제가 앉은 테이블에서 봤을 때 들어오는 입구 입니다. 여기도 자리가 꽤 있습니다. ^^
예전에도 언급했었던거 같은데, 월페이퍼는 다른 곳에 비해 가족 단위 손님이 많습니다. 제가 갔었을 때도 애기 랑 같이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부모님과 같이 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곳에 비해서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
날씨 좋을 때 가족들이랑 같이 삼청동을 거닐고 월페이퍼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은 나들이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ㅎㅎ
가격은 카푸치노 (4,800원) + 에스프레소 (3,300원) + 쿠키 (1,500원) + 곡물쿠기 (2,500원) + 주차료 (2,200원) 이렇게 나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참 산책하다가 보니깐, 눈나무집에 사람들 줄이 쭉 서있더군요.
여긴 볼 때마다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번 가볼려고 해도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잘 가지지가 않네요... ㅋ
집이랑 그렇게 멀지 않고, 주차 하기도 편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주차는 아시다시피 월페이퍼를 이용하면 2시간에 2,000원 입니다. ^^ 간혹 월페이퍼 영수증 보여달라고 할 때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월페이퍼 브런치 메뉴 (커피앤와플? 슬로우가든?)" 과 "월페이퍼 (커피앤와플? 슬로우가든?) " 라는 글을 썼을 때가 작년 5월과 6월 이였는데 벌써 1년이 다 되가네요.
전체적으로 크게 변한건 없는거 같습니다.
(다만 제 카메라가 똑딱이 NV100HD 로 바뀌었습니다.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
입구로 가보니 2층 자리에 비닐이 쳐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거 없었던거 같은데, 황사 때문에 임시 방편으로 설치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정확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월페이퍼 입구
그래서 1층으로 내려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1층은 차가 없을 때는 괜찮은데, 그 앞쪽에 주차 공간이 있어서 차가 들어오면 매연 때문에 별로 안좋습니다. 그래서 다시 2 층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1층 자리
오늘은 와플은 안시켰고, 간단하게 커피(카푸치노 & 에스프레소) 와 쿠키를 주문했습니다.
커피 & 쿠키
자리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2층으로 옮겼다고 했는데, 2층 안쪽에도 들어가 보면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데가 있습니다. 여기도 비닐도 막아놨던 흔적이 있는데 제가 간날은 아래 사진처럼 뜯어 놔서 괜찮았습니다.
2층 안쪽 자리
아래 사진은 제가 앉은 테이블에서 봤을 때 들어오는 입구 입니다. 여기도 자리가 꽤 있습니다. ^^
2층 안쪽 자리 입구
예전에도 언급했었던거 같은데, 월페이퍼는 다른 곳에 비해 가족 단위 손님이 많습니다. 제가 갔었을 때도 애기 랑 같이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부모님과 같이 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가족 단위의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다른곳에 비해서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
날씨 좋을 때 가족들이랑 같이 삼청동을 거닐고 월페이퍼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은 나들이가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ㅎㅎ
가격은 카푸치노 (4,800원) + 에스프레소 (3,300원) + 쿠키 (1,500원) + 곡물쿠기 (2,500원) + 주차료 (2,200원) 이렇게 나왔습니다. 참고 하세요.
참 산책하다가 보니깐, 눈나무집에 사람들 줄이 쭉 서있더군요.
눈나무집
여긴 볼 때마다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한번 가볼려고 해도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잘 가지지가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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