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에 있는 슬로우가든에 갔다 왔습니다.
사실 주말에 커피 한잔 하기 위해 죠셉의 커피나무에 갔었는데, 이날 따라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세워두고 들어 갔었는데, 헉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성북동 쪽으로 내려 오다가 슬로우 가든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보통 슬로우가든에 가면 주로 삼청동으로 갔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거기가 상당히 복잡해 졌습니다. 그래서 성북동 쪽으로 왔습니다.
참 예전에 제가 글을 올릴때만 하더라도 이름이 정확하지 않아서 제목에 물음표를 단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포탈사이트에 슬로우가든 이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저도 이번글에서는 슬로우가든으로 적었습니다. ^^ (예전글: [삼청동] 월페이퍼 (커피앤와플? 슬로우가든?) )
들어가자 마자 입구 가까운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에 난로가 있네요. ^^)
여럿이서 오면 가끔 앉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비어 있네요 ^^)
일단 주문하기 전에 메뉴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커피 마시러 왔는데 정작 커피 가격은 잘 안보이고 나머지 가격들이 잘 보이네요. 혹시 커피 말고 다른거 드실 분은 가격 참고 하세요. ㅎㅎ)
여기서 맥주를 판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갈때마다 커피전문점인줄 알았는데 메뉴판에 떡 하니 Beer 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메뉴를 봤으니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커피는 카푸치노랑 카페 라떼 를 시켰고, 벨지언 와플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요게 벨지언 와플 입니다.
커피에 문양이 있길래 한번 찍어 봤습니다.
요렇게 해서 커피와 와플을 먹었고, 가격은 16,100원 나왔습니다.
참고로 슬로우가든은 다른 커피전문점들에 비해 주차 하기가 용이해서, 차 가지고 가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슬로우가든 성북점 2층에는 아직 아무것도 안해놨던데 여기도 야외 카페로 꾸며 놓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주말에 커피 한잔 하기 위해 죠셉의 커피나무에 갔었는데, 이날 따라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세워두고 들어 갔었는데, 헉 자리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성북동 쪽으로 내려 오다가 슬로우 가든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보통 슬로우가든에 가면 주로 삼청동으로 갔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거기가 상당히 복잡해 졌습니다. 그래서 성북동 쪽으로 왔습니다.
참 예전에 제가 글을 올릴때만 하더라도 이름이 정확하지 않아서 제목에 물음표를 단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포탈사이트에 슬로우가든 이라고 나오네요. 그래서 저도 이번글에서는 슬로우가든으로 적었습니다. ^^ (예전글: [삼청동] 월페이퍼 (커피앤와플? 슬로우가든?) )
들어가자 마자 입구 가까운 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앞에 난로가 있네요. ^^)
슬로우가든 난로
여럿이서 오면 가끔 앉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비어 있네요 ^^)
슬로우가든 테이블
일단 주문하기 전에 메뉴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커피 마시러 왔는데 정작 커피 가격은 잘 안보이고 나머지 가격들이 잘 보이네요. 혹시 커피 말고 다른거 드실 분은 가격 참고 하세요. ㅎㅎ)
슬로우가든 메뉴 1
여기서 맥주를 판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갈때마다 커피전문점인줄 알았는데 메뉴판에 떡 하니 Beer 라는 메뉴가 보입니다.
슬로우가든 메뉴 2
메뉴를 봤으니 이제 주문을 해야겠죠...
커피는 카푸치노랑 카페 라떼 를 시켰고, 벨지언 와플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요게 벨지언 와플 입니다.
벨지언 와플
커피에 문양이 있길래 한번 찍어 봤습니다.
커피
요렇게 해서 커피와 와플을 먹었고, 가격은 16,100원 나왔습니다.
- 카푸치노 : 4,800원
- 카페 라떼 : 4,800원
- 벨지언 와플 : 6,500원
참고로 슬로우가든은 다른 커피전문점들에 비해 주차 하기가 용이해서, 차 가지고 가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슬로우가든 성북점 2층에는 아직 아무것도 안해놨던데 여기도 야외 카페로 꾸며 놓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