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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Restaurant

온더보더

멕시칸 음식점중의 하나인 온더보더 (On the Border) 에 다녀왔습니다.

몇 군데 있지만, 제가 간 곳은 코엑스 점입니다.

(온더보더 홈페이지에 보니 2010년 6월 30일 까지 압구정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깐 참고하세요. ^^)

코엑스 갈때마다 보긴 했지만 가서 식사를 해본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실 이번에 10,000원 할인 쿠폰을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위치는 도심공항 터미널 쪽에 스타벅스랑 커피빈 이랑 엔제리너스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그 쪽에 있습니다.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지도는 온더보더 홈페이지에서 가져 왔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참 그리고 주차는 하기 쉽지만 유료 라는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ㅎㅎ

온더보더 위치


역시 멕시칸 음식점이라 또띠야 칩이 먼저 나옵니다.

또띠야 칩


요건 메뉴판 입니다. 뭘 먹을 까 하다가 랜칠라다 (Ranchiladas)엠파나다 (Empanadas) 라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는 무알콜 마가리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온더보더 메뉴판


음식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동안에 테이블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테이블


먼저 나온 마가리타 입니다. (무알콜인데도 옆에 묻혀 주는건 똑같이 해주네요. ㅎㅎ )

무알콜 마가리타


이제 주문했던 음식이 나왔습니다.

요건 엠파나다 (Empanadas) 입니다. 생긴건 만두같이 생겼습니다. 안에는 비프나 치킨이 들어 갈 수 있는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는데, 나중에는 약간 질렸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입맛에 맞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

엠파나다 (Empanadas)


요건 랜칠라다 (Ranchiladas) 입니다. 멕시칸 음식중에서는 가장 많이 먹었던 메뉴 입니다.

스테이크 위에 소스 얹어주고 멕시칸 라이스와 콩 요리가 함께 제공됩니다. (상당히 배부릅니다. ㅎㅎ)

랜칠라다 (Ranchiladas)


좀 늦게까지 있었더니 사람들이 하나둘 씩 자리를 떠서 비어있는 테이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온더보더 테이블


요기는 나가는 입구 쪽입니다.

온더보더 테이블


오랜만에 멕시칸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차도 무료로 해줬으면 좋앗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참고로 멕시칸 음식점 중에 타코 칠리칠리(http://mytravel.tistory.com/81) 도 있으니 집 가까운데에 있으면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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